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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이준♥정소민 양 측, 열애 인정 "지난해 10월 연인 발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1-01 14:0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준과 정소민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1일 이준 소속사 측은 "배우 이준 씨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준 씨는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소민 측 역시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준과 정소민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판교의 한 백화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첫 휴가를 나온 이준은 정소민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으며,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이준-정소민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준 씨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입니다. 이준 씨는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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