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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준과 정소민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또한 정소민 측 역시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준과 정소민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첫 휴가를 나온 이준은 정소민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으며,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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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이준-정소민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준 씨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입니다. 이준 씨는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