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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나가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박유나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나의 하루 속, 여러 개의 표정' 컨셉의 화보를 공개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박유나는 커프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크롭트 셔츠를 통해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냈다. 그는 쇼파에 기대 눈을 감은 채 햇살을 받으며 오후의 나른함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유나는 "조용히 집에 있는 것도 좋아하고, 밖에 나가 친구들 만나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한다. 집에 있을 때는 강아지랑 노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촬영을 시작하면 바쁘니까 집에서만큼은 혼자 조용히 있고 싶고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쉬는 게 좋다."라며 평소 자신의 일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편, tvN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활약 중인 박유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