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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7 SBS 가요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밖에 갓세븐XNCT 127이 신화 '헤이! 컴 온', 블랙핑크와 위너는 각각 원더걸스 'So Hot', 빅뱅 '하루하루'를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펼쳤고, 비투비 육성재·워너원 김재환·블랙핑크 제니·트와이스 지효·여자친구 유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무대를 꾸며 박수 받았다.
화려한 라인업과 풍성한 무대에 '2017 SBS 가요대전'은 지난해보다 평균 시청률도 상승해 1부 시청률 6.3%, 2부 시청률 9.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1부, 3.7%, 2부 6.1%까지 올라 이날 방송된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프로그램 통틀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가요대전'으로 연말 축제의 첫 포문을 연 SBS는 30일(토) '연예대상', 31일(일) '연기대상'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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