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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가 다가올 2018년을 맞아 '2018~ 가즈아~!' 특집을 준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의 2017년 마지막 방송으로 2018년 유망주들을 미리 보는 특집이 마련됐다. 유망주로 김수용-주이-한현민-권현빈이, '유망주 감별사'로 홍석천이 '라디오스타'를 방문했다.
MC들은 홍석천에 대해 "이 남자 스캔 한 번이면 뜨고 지고를 알 수 있다! 연예계 살아있는 레이더!"라고 소개했고, 홍석천은 "남자 연예인 감별은 1등입니다"라고 받아 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홍석천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절친임을 밝혔는데, 방송 이후 그로 인해 위기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라디오스타'의 선견지명 방송, 2018년 유망주 Pick은 27일 밤 11시 10분 '2018~ 가즈아~!'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