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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동방신기가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
유노윤호는 "지금도 복잡한 심경이다"며 "믿어지지 않지만 프로그램을 마치고 조문 갈 예정이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최강창민은 "내게는 동생 같은 존재였고 재능있는 예술가였다. 말로 하는 것이 어렵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앞서 엑소 수호와 에프엑스 루나, 강타, NCT 등 종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아티스트들은 종현의 소식을 접한 뒤 모든 일정을 조정하고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고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오부터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21일.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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