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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샤이니 종현의 생전 마지막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후 '밤도깨비' 제작진은 해당 예고편 동영상을 삭제했다. 해당 이지선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종현은 평소와 같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열심히 참여했다. 이러한 비보를 접해 안타깝다"고 혼란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앞서 종현의 누나는 그가 남긴 카톡을 받고 경찰에 "자살하려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종현이 누나에게 남긴 마지막 메세지는 "이제까지 힘들었다"며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에요"라는 내용이다. 그 밖에 유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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