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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스 라비가 지난달에 이어 믹스테잎을 연속 발표하며 랩 아티스트로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비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거쳐 감각적이고 개성 강한 노래가 완성됐다. 라비의 음악 크루인 그루블린 더 크랙 키즈(GROOVL1N The Crack Kidz)의 프로듀서 YUTH와의 합작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노래를 접한 리스너는 '믿고 듣는 라비'라며 '믿듣비'의 랩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올해 라비는 누구보다 바쁜 음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9일 빅스 내 첫 번째 솔로 주자로 출격해 'R.EAL1ZE(리얼라이즈)'를 발표하며 실력파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발휘했으며, 4월 믹스테잎 '자각몽'을 시작으로 '끓는점' 'ALCOHOL'까지 연속 발표하며 개성 강한 시선과 날카로운 래핑으로 '랩 아트' 장인에 등극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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