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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겨울 시즌송을 발표한다.
주헌은 데뷔하기 전부터 '그놈의 크리스마스'를 조금씩 작업했다. 가수를 준비하는 동안 거리에 꾸며져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이 자신과는 무관하게 느껴져 '그놈의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했던 걸 노래로 표현했다. 주헌은 "누구에겐 쓸쓸할 수도 있는 이 크리스마스에 '그놈의 크리스마스' 들으시면서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는 지난 2015년 '무단침입(TRESPASS)'로 데뷔해 '신속히(RUSH)', 'HERO', '걸어(All in)', 'Fighter', '아름다워(beautiful)', 'SHINE FOREVER' 등을 발표, 화려한 퍼포먼스와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몬스타엑스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한편, 몬스타엑스가 깜짝 발표하는 신곡 '그놈의 크리스마스'는 오늘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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