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이거JK·윤미래, 18일 기습 신곡 확정...'가족'을 노래 한다

[단독] 타이거JK·윤미래, 18일 기습 신곡 확정...'가족'을 노래 한다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타이거JK와 윤미래, 그리고 이들의 패밀리가 뭉쳐 '가족'을 노래한다. '희망'과 '가족'을 주제로 한 음원을 18일 기습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Ghood Family(굿패밀리)'를 공개한다. 겨울이라는 계절에 맞춘 따뜻한 시즌송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 만큼 소속사 필굿뮤직 식구들이 전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Bizzy, 블랙나인, Mrshll , BIBI 는 물론 프로듀서 박재선, DJ Smells, Dino-J, Zoey, 오상철 등도 참여한 바. 소유· 효린·강남·스누퍼·r.ef 등의 앨범을 작업했던 작사가 박영웅이 노랫말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 필굿뮤직 크루들은 SBS 모비딕을통해 2박 3일간의 음악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최근 1편이 방송된데 이어 14일, 16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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