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현이가 평소 절친한 동료 이혜정과 함께 클레이 사격에 도전한다.
2016년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한 이혜정은 "시어머니가 직접 그린 석류 씨가 쏟아지는 그림을 주셨다"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석류는 다산의 상징으로, 이혜정의 시어머니는 손자를 원하는 자신의 마음을 대변해 그림을 선물한 것.
결혼과 출산에 진솔한 토크를 주고 받던 두 사람은 클레이 사격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던 이현이는 이혜정의 뜻밖의 선전에 시무룩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 농구선수 출신 모델로 유명한 이혜정은 클레이사격에 소질을 보였고, 이는 육상선수 출신인 이현이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이현이와 이혜정의 클레이 사격 승부 결과는 14일 밤 9시 패션앤 '마마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