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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월화극 전쟁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저글러스'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과 좌윤이(백진희)의 역전된 상황이 그려졌다. 집주인인 좌윤이와 세입자 남치원의 엇갈린 상황이 이어지며 시트콤을 능가하는 웃음을 자아낸 것. 이와 함께 남치원이 좌윤이에게 다가가는 모습과 남치원을 더 알고 싶어하는 좌윤이의 모습이 그려지며 '설렘 포인트'를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의 신호탄을 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의문의 일승' 11회와 12회는 각각 6.6%와 7.7%로 기록됐으며 전날 1위를 차지했던 '투깝스' 11회와 12회는 각각 6.0%, 7.0% 시청률을 나타내며 운명이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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