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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지섭이 '예술나무 후원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3년 제정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는 문화예술 우수 후원자를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예술나무 후원자상'은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온 개인 후원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자 중 배우로서는 소지섭이 유일하다.
올해 초, 배우 소지섭과 소속사 51k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극영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기획 개발을 지원하는 전주시네마펀드(JCF) 기금 조성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소지섭은 부득이한 해외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했고, 소속사 51k 측에서 대리 수상했다. 배우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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