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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채수빈의 못 말리는 비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채수빈은 비글미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반전 면모를 뽐낸다. 채수빈은 마냥 해맑고 걱정 없이 사는 것만 같던 모습부터 사뭇 진지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변화무쌍한 표정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표정과 매력을 보여준 채수빈은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하며 드라마의 흥미를 높이는데 크게 한 몫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채수빈은 한정판 피규어를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경계심 어린 눈빛으로 손에 넣은 피규어를 사수하고 있는 채수빈의 표정은 마치 보초를 서는 미어캣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귀여운 모습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시킨다.
이처럼 채수빈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캐릭터가 가진 깨발랄한 성격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는 동시에 드라마의 몰입을 도우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채수빈이 앞으로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보여줄 더 다양한 표정 스펙트럼과 깨발랄한 비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비글미 넘치는 채수빈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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