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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과 독보적인 소울풀한 음색으로 '슈퍼스타K 2016'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지리산 소울' 김영근이 전격 데뷔한다.
앞서 김영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를 시작으로 지난해 '슈퍼스타K 2016'까지 5년 연속으로 도전해 5전 6기 끝에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지리산 소년'의 뚝심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울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한 편, 올 한 해 아이돌 강세 차트와 차별화 되는 음악적 고뇌와 진정성, 호소력이 기대되는 신규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영근은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나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으로 '지리산 소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탈진'과 'Lay Me Down(레이 미 다운)', '바보처럼 살았군요', '사랑 그렇게 보내네' 등 부르는 곡마다 시청자는 물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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