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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정규직 아이돌'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극 중 러브라인을 연기한 이수현과 권현빈은 듀엣 무대를 준비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으며, 김희정은 솔로곡을 열창하고 안무가 권영득은 태양의 'AMAZIN'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입대를 앞둔 권영득을 위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영상편지와 선물 증정에 권영득은 눈시울을 붉혔다.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약 3시간 동안 열렬한 환호를 보낸 팬들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비정규직 아이돌' 시즌2를 응원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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