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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뭉쳐야 뜬다'의 아재 4인방이 비의 딸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그러나 기대감은 금세 실망으로 바뀌었다. 한 번 채취할 때마다 극소량만 나오는 사금의 양 때문. 이미 유혹에 빠진 멤버들은 몇 번이나 모래 접시를 추가하며 사금 채취에 열을 올렸지만 티끌만큼씩 나오는 사금으로 돌 반지를 만들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비는 "한국행 비행기 탈 때까지 이것만 하자"며 가장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돌 반지 선물에 실패한 아재 4인방은 '비태희' 2세를 위한 다른 선물을 탐색했다.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은 아기 옷을 파는 상점. 벽면 가득 걸린 아기 옷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비를 본 멤버들은 "조카에게 선물을 해줘야겠다"며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비태희' 2세를 위한 삼촌들의 특별한 선물은 12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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