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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W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카메라를 응시 중인 뉴이스트W는 그윽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흑백 사진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뉴이스트W의 훈훈함은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뉴이스트W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여하고, 상까지 받게 되니 정말 꿈만 같다"며 "올 한 해 있었던 모든 순간들이 너무나 특별한 선물 같았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김종현은 "앨범을 낼 때마다 멤버들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이 '매 순간 목숨을 걸자'였다"며 "항상 100%로 진심을 담아야만 넘어지지 않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리더로서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최민기는 국내 단독 팬미팅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관객석을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날 뻔했다"며 "영원히 기억에 남을 황홀한 순간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지난 10월 앨범 'W, HER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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