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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고교 테니스 MVP 출신 헨리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특징을 똑같이 따라하고, '몹쓸 허세'가 가득한 표정과 몸짓으로 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강습 시작과 동시에 헨리에게 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돌고래 기합과 특유의 자세를 선보이며 '몹쓸 허세'를 시전했고, 이에 당황한 헨리는 "진짜 100% 다 허세네요~"라고 말하며 머리를 쓸어 올렸다고.
특히 전현무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의 이름에서 따온 '무달'이라는 별명으로 자신을 부르며 허세의 기운을 뿜어냈고, 선수출신 헨리와 테니스 경기까지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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