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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남친돌 윤두준과 재간둥이 딘딘이 임주은의 '심쿵 모먼트'를 사로잡기 위해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윤두준은 '닭갈비' 요리로 요섹남의 매력을, 딘딘은 암막 커튼 달기로 상남자 매력을 뿜어낸 것. 두 남자의 은근한 자존심 대결에 임주은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어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딘딘도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어필에 나섰다. 윤두준이 닭갈비 요리에 집중한 사이 임주은의 방에 직접 암막 커튼을 달아주기 위해 나선 것. 딘딘이 긴 커튼을 홀로 들고서 불끈(?)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박력 넘치는 상남자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딘딘은 임주은을 향해 상남자 매력에 이어 세심한 배려남의 모습도 어필했는데, 세안하려고 준비하는 임주은에게 직접 준비한 커플 세안 밴드를 무심하게 건네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는 전언.
자존심을 건 매력 대력을 펼친 윤두준과 딘딘 중 임주은을 심쿵하게 만든 이는 누구일지, 보는 이들을 '두준두준'하게 만드는 세 사람의 묘한 삼각 동거는 오는 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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