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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강홍석이 '라디오스타'로 토크쇼 첫 신고식을 치렀다.
강홍석은 지난 2015년 뮤지컬 '킹키부츠'로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드라큘라', '데스노트', '나폴레옹'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맨홀' 등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강홍석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라며 생애 첫 토크쇼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또한 강홍석은 섭외를 받고 한 숨도 못 잤을 뿐만 아니라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 녹화 전날 굶은 사연까지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강홍석은 4인조 소울 발라드 그룹을 준비했던 사연과 함께, 뮤지컬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 '킹키부츠'의 한 장면까지 보여주는 등 '라디오스타'에서 갖가지 매력을 탈탈 털어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홍석의 매력이 듬뿍 담긴 첫 토크쇼 신고식 현장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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