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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해진이 부산에 뜬다!"
박해진의 남다른 팬 사랑은 유명하다. 박해진은 팬들과 함께 연탄 봉사 활동에 나서는가 하면 팬미팅 등 팬들이 참석하는 행사에는 매번 다양한 코너를 직접 기획해 소통하는 등 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마음을 보여주는 스타로 화제가 돼 왔다.
이에 이번 팬미팅도 12월부터 촬영하는 차기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 극본 김제영, 윤소영)로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내고 싶다는 뜻에서 기획했다.
한편, 박해진은 12월부터 드라마 '사자' 촬영에 돌입한다.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특히 박해진은 극 중 1인 4역에 도전, 한국 드라마 사에 전무후무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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