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아가 데뷔 10년을 맞은 소회를 털어놓으며 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던 윤아는 어느덧 데뷔 10년을 맞았다. 그는 "10년 동안 한가지 일을 계속 해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셀프칭찬을 해주어도 된다는 마음"이라며 "어릴 때는 남들 눈치를 잘보고 소심한 면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생겼다. 내가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한편 윤아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끝마치고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