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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믹스나인' 6회 방송을 50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 30일에는 포지션 배틀의 연습 영상인 아이컨택캠과 무대 위 소년소녀 개개인에 포커스를 맞춘 세로직캠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JTBC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를 벌인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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