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솔비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날 것 그대로의 솔비를 보여주기 위해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자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작업실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MBC '나혼자 산다'에서 속초 작업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솔비는 최근 경기도 양주시 장흥으로 작업실을 옮겼다. 장흥 작업실은 솔비가 음악적, 미술적 영감을 얻는 공간이면서 밴드와 음향 시설을 갖춰 음악, 미술, 전시, 팟캐스트까지 솔비만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겸한다. 작업실 이전 소식에 솔비와의 다양한 콜라보를 원하는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는 전언.
첫 단독 콘서트에서 솔비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의 콘서트 형식을 파괴,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단 하나뿐인 공연을 선보인다. 콘서트, 디제잉 파티가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며 솔비가 직접 초대한 깜짝 놀랄만한 특별 게스트도 공연을 풍성하게 채워줄 계획이다.
한편, 솔비는 오픈 스튜디오 콘서트 및 전시 준비와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61년 전통의 슈트 브랜드 장미라사와 콜라보 프로젝트 및 룩북 촬영을 위해 로마로 출국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