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7 MAMA' 트와이스가 '시그널'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프닝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장식했다. 보아의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워너원 황민현과 '온니 원(Only One)' 깜짝 컬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프리스틴과 워너원은 응원해준 팬들과 가족, 소속사 스태프들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청하는 '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몬스타엑스는 '베스트 콘서트 퍼포머' 부분을 수상했다.
올해 가치가 재발견된 아티스트에게 주는 '디스커버리 오브 더 이어'에는 뉴이스트W가 선정됐다.
뉴이스트W는 "처음으로 'MAMA'에 와서 무대 준비하면서도 엄청 떨면서 준비했다. 상까지 받으니까 너무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트와이스와 세븐틴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상을 수상했다.
지코는 남자 가수상을, 트와이스가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특히 이날 1부 방송 말미 AKB48과 '프로듀스101'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는 '프로듀스 48. 2018 커밍 순'이라는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은 '2017 MAMA'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이번에는 공존이라는 콘셉트로 26일 베트남,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 총 3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