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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여자 참가자들의 RESTART(리스타트) 미션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씨스타의 'Give It To Me'와 '빨간 맛'을 개성 있게 소화한 라붐 해인과 다이아 예빈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이외에도 앤씨아, 이현주, 신지훈, 다이아 솜이, 윤조, 이수지가 조회 수가 높은 9명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반면 S2 유정, 굿데이 채솔, 베이비부 다빈, 굿데이 희진, S2 채원, 립버블 은별, S.E.T 태이, 애플비 샌디, S.E.T 은이는 조회 수 순위는 낮지만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 이들의 진가는 세로 직캠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12월 3일 마감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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