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내 최초의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가 두 번째 싱글앨범 'Again'으로 올 겨울 컴백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파라다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예고를 했으며, 같이 공개된 사진 속 파라다이스는 4인 4색의 멋을 뽐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파라다이스의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데뷔앨범 'Welcome to PARADISE'발매 이후 약 6달 만의 신보로, 국내 첫 팝페라 아이돌 그룹인 파라다이스의 음악을 가요계에 처음 제대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해 이번 새 앨범을 통한 파라다이스의 음악적 색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국내 가요계와 팬들에게 파라다이스를 어떻게 각인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컴백하는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는 팀명과 같은 디아의 'PARADISE'라는 곡을 리메이크하여 지난 5월 많은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바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의 컴백 신보 'Again'은 이달 말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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