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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첫 방 D-DAY…최윤영X구원, 본방사수 독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14:46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최윤영, 구원이 오늘(27일)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그릴 드라마로 탄탄한 제작진과 명품 배우 군단이 의기투합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열혈 취준생 최고야(최윤영 분)네 가족과 엘리트 스타 변호사 민지석(구원 분)네 가족의 얽히고설킨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순간삭제 시킬 흥미진진함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최윤영(최고야 역)과 구원(민지석 역)이 훈훈함 가득한 인증샷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당부하고 있는 것.

아스팔트에서 꽃도 피워낼 초강력 생활력과 당찬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최윤영은 "전생에 웬수들' 첫방송!!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첫 방송 독려에 나섰다.

첫 안방극장의 주연을 맡은 구원은 설레는 외모, 피지컬 그리고 뇌까지 섹시한 이 시대의 완벽한 남자로 변신한다. 그는 귀여운 브이 포즈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파이팅 넘치는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렇듯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최윤영과 구원은 '전생에 웬수들'을 통해 웬수와 로맨스를 오가는 흥미진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안방극장의 모든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웃음을 전할 '전생에 웬수들'은 오늘(27일) 저녁 7시 15분 첫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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