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민교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2'에서 반려견과 월동준비에 나섰다.
지난 31회에서 김민교는 아내를 도와 김장을 담아 화제가 됐다. 김민교는 김장을 하는 도중에도 반려견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 반려견 사랑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또, 김민교는 3마리의 대형견을 정성스럽게 목욕시키고, 반려견의 겨울나기를 위한 개집 보수에 나섰다. 개집의 방한을 위해 바람막이 비닐과 보온 덮개를 이용해 직접 개집을 보수했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월동 준비에 시청자들은 "훈훈하다, 개를 사랑하는 마음이 눈에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교는 "개들 덕분에 힐링이 된다. 개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며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매 회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김민교가 다음 회에서는 반려견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민교가 출연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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