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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주상욱이 슈퍼스타 인기를 입증했다. 버스 승객을 따라 전통시장을 방문한 그는 워너원 부럽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고, 쇄도하는 사진 요청에 어깨를 으쓱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상욱이 '어디까지 가세요?' 버스 레이스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버스에서 자신을 알아보며 "미남이세요~"라며 칭찬해 주신 어머니 승객에게 오히려 "미남 좋아하세요?"라는 능청스러운 질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어머니 승객과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상욱은 물밀 듯 밀려드는 어머니들의 사진 요청에 행복해했고,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등 워너원에 버금가는 인기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어머니들의 워너원이 된 주상욱의 전통시장 나들이는 오늘(2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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