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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명수 "언제쯤 일할 수 있는 거냐" 분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1-25 18:5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멤버들의 근황부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의 소식들로 가득한 '무한뉴스'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을 통해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미래 없이 집에서 쉬고 있다는 박명수를 찾아갔다.

갑작스러운 촬영에 박명수는 슬리퍼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카메라를 향해 "언제쯤 일할 수 있는 거냐. 일을 해야 할 거 아니냐"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내 "오랜만에 카메라 보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다. 화는 냈지만, 내가 하는 일이 결국 이런 일이구나 싶다"며 행복해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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