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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반할 만" 충재씨, 패션지 데뷔 '압도적 조각미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1-22 00:5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박나래가 빠진 충재씨'로 유명한 김충재가 패션지 화보에 데뷔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21일 "각자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성있는 외모와 패션, 그리고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수많은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8명의 남자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를 소개한다"며 "그 첫번째 주인공은 김충재 제품 디자이너"라고 영상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충재는 조각미남의 전형을 보여줬다. 검은색 후드티를 입 쪽에 걸고 고개를 뻗었을 뿐인데 날카로운 콧날과 선해 보이는 큰 눈이 강조됐다. 살짝 정면을 바라본 모습도 완벽하다.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은 여심을 뒤흔든다.

김충재는 MBC 인기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미대 훈남 후배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박나래가 설렘을 느끼면서 기안84와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우결'을 압도한 현실감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31세, 키 184cm의 김충재는 '나혼자 산다' 출연 이후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 소속사와 인플루언서 전속 계약을 맺고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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