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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새 음악관찰예능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이 스튜디오 첫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을 과시해온 바 있는 태양, 씨엘, 오혁은 미리 촬영한 VCR을 함께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토크를 이어 갔다고. 여기에 4MC는 음악적인 조건과 거침없는 리액션을 더해 특유의 '미친 입담'으로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후문.
촬영을 통해 세 출연진은 그 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고 해 눈길을 끈다. 군입대를 앞둔 태양은 입대 전 마지막 활동에 대해 고심하며 심경을 전한다고. 씨엘은 미국에서의 고군분투로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울보의 면모와 함께 속눈썹을 6단 콤보로 쌓는 고난도 화장술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혁은 묵묵부답의 아이콘으로, '음소거 예능 창시자'로 불릴 만큼 말 수 없이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출연자 중 한 명과 친분이 있는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쿠시와 포옹하는 장면도 선사해 궁금증을 남겼다. 스튜디오를 찾은 깜짝 게스트는 누구일지, 출연자의 '이중생활'을 얼마나 폭로할 지 오는 23일(목) 밤 10시50분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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