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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지수가 가톨릭의대 조혈모세포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故 김주혁이 떠난 후 자신에게도 이어진 위로의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하지만 생명나눔의 더 큰 기적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늘 제가 더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기증에 동참하셔서 이식을 기다리시는 환자분들께 희망의 빛이 되주실수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또한 김지수는 故 김주혁이 떠난 후 위로의 메시지를 남긴 네티즌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 포스팅에 댓글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떤 마음들이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모두 따뜻하게 조심히 건강히 지내시길 기도합니다"라고 남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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