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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환희가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환희는 대본을 읽으며 이해가 가지않는 작은 부분까지 감독, 상대 배우들과 꼼꼼하게 체크하며 촬영을 준비 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구축할 때는 본인의 경험과 친구들의 평범한 일상을 차용하는 등 호구희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김환희는 "부담감을 느낀 적 없다. 편안하게 또래친구들과 함께 일상 연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환희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oksusu' 오리지널 웹드라마 '복수노트는' 10대 소녀의 복수를 다룬 작품으로 어느 날 우연히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를 손에 쥔 호구희(김향기 분)가 자신을 대신해 복수해주는 인물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이틴 코믹 멜로 판타지다. Oksusu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공개.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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