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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초특급 글로벌 대세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Power'(파워)가 한국 최초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선정됐다.
또한 두바이 분수는 다운타운 두바이 내 축구장 18개 규모에 버금가는 버즈 호수(Burj Lake)에 설치된 대형 인공 분수로, 분수 규모만도 축구장 3개에 달하며, 45층 빌딩 높이까지 물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노즐과 6,600개의 슈퍼라이트, 25개의 컬러 프로젝터, 344개의 수중 로봇 등 최첨단 장치를 활용, 환상적인 분수쇼를 선사해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를 보기 위해 두바이를 찾는 만큼, 엑소의 'Power'와 함께 펼쳐질 분수쇼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24~2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을 개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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