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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다.
김나영은 춘천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모교를 방문한다. 변해버린 학교 모습에 아쉬워했지만 예전과 그대로인 체육복을 보고 이내 반가운 표정을 짓는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식 때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신우와 재연하며 아버지와의 추억에 신우와의 추억을 더한다. 그 후 춘천에 갈 때마다 방문한다는 막국수 가게에서 벌어진 신우의 먹방은 덤.
김나영은 마지막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에 방문해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신우의 얼굴을 보여준다. 너무 어린 나이에 헤어진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김나영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로 변했다는 후문.
스튜디오를 울고 웃게 만든 김나영의 고향 방문기를 볼 수 있는 '마마랜드'는 16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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