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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이하 '한명회')에 여섯 번째 이름으로 바보 이미지의 대명사 8인의 '영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출연한 한 '영구'는 "영구의 바보 이미지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고, '영구' 덕분에 먹고 산다며 '영구' 캐릭터를 이용해 직업을 가진 남성까지 출연했다. 그 중 이 사태의 장본인, 심형래를 우연히 만나 직접 하소연 한 '영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맨 심형래에게 직접 '영구 없다~'를 전수받은 수제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해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신봉선은 유년기 시절 사용하던 이름이 따로 있었다고 밝히며 이름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는 11월 14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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