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려원, 손담비가 '마녀의 법정' 촬영 인증샷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 이후 공개된 사진에서 정려원과 손담비는 나란히 옆에 꼭 붙어 앉아 '마녀의 법정' 대본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극 중 피해자와 피의자 변호인으로 대립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담겨있다. 편안한 분위기와 장난기 어린 표정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친분이 온전히 전해진다.
촬영을 마친 손담비는 "'마녀의 법정'을 애청하는 한 사람으로 특별출연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정려원 언니를 옆에서 응원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마녀의 법정'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 김여진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마녀의 법정' 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