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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쇼미더머니6'('쇼미'6) 우승에 빛나는 래퍼 행주가 그룹 리듬파워로 돌아온다.
최근 엠넷 '쇼미6'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의 중심이 됐던 행주가 우승 후 자신의 첫 음악 행보로 솔로가 아닌 리듬파워로 컴백한다는 것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
행주는 우승 이후 각종 언론과 공식석상을 통해 자신의 앨범보다는 리듬파워의 신보 발매가 먼저 임을 여러 차례 예고했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곡 작업에 매진하며 오는 22일 드디어 그 첫 결과물 '동성로'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달에는 인천광역시와 인천 연고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인천의 아들'로 급부상한 리듬파워가 대구의 한 지역명인 동성로를 소재로 한 곡을 타이틀곡으로 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계속해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동성로'는 리듬파워의 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이 살아있는 곡이 될 것"이라며 "행주가 '쇼미6' 우승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음원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듬파워의 새 싱글 앨범 '동성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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