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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황교익을 믿었다 봉변(?)을 당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존경의 눈빛을 보내며 그의 의견을 믿었고, 가위바위보로 우선 선택권을 거머쥔 김민경이 " 나는 1번이라 생각했지만 황교익 선생님의 의견을 따르겠다"며 4번을 선택했다.
황교익은 자신의 먹방 기회를 뺏긴 듯 아쉬운 표정을 지었으나 결과는 대 반전으로 이어졌다. 제작진이 공개한 4번은 칼국수 면발이었고, 김민경이 처음 정답이라고 말했던 1번은 우동 면발이었던 것. 이에 김민경은 '한 입만'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자 "나는 1번이라고 생각했다. 큰 거 한 대 맞은 것 같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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