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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울메이트'가 오늘 첫 방송된다.
'서울메이트'는 셀럽이 호스트가 되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 외국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홈셰어링을 컨셉으로 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으로 나서는 셀럽들이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또 이방인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는 상황. 이들이 2박3일간 집을 공유하며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이 '서울메이트'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인 4색 개성 넘치는 호스트와 게스트의 매칭 케미!
내가 아는 서울? 숨겨져 있던 서울의 매력!
한국을 찾은 외국인 게스트는 2박 3일간 서울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도 알지 못했던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음식, 명소, 문화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평소 공기의 존재처럼 느낀 서울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좀 더 특별하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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