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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서 황금여권을 거머 쥐기 위한 절친들의 최후의 먹부림 여행이 펼쳐진다.
EXID 먹요정 혜린과 정화는 꼴찌 탈출을 위한 갖가지 전략을 구사한다. 우선 시간 절약을 위해 현지 툭툭이 기사에게 추천받은 맛집을 공략하기로 한 것. 비엔티안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워킹 스트리트'를 찾아 야시장 음식 정복에 나선다. 이 곳에서 혜린의 비장의 무기, 4인용 초대형 칵테일이 등장할 예정. 흡사 어항 비주얼의 점보사이즈 칵테일 등장에 먹자매들도 입을 쩍 벌리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먹브라더스 셰프들, 레이먼킴과 정호영은 사상 최초로 한 가게에서 도장 5개에 도전한다. 햄버거집을 택한 셰프들이 이 곳에서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는 '슈퍼 사이즈 버거 10분 안에 먹기' 도전에 나선 것. 소화제 투혼까지 불사한 셰프들이 미션에 성공했을 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또한 원푸트 선배인 김풍 추천으로 간 중식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200% 만족한 셰프들이 김풍을 '이 시대의 미식가'로 인정하며 고마움에 영상편지까지 남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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