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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PD "주말극 선입견 깨는 새로운 드라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11-07 14:23


MBC 주말드라마 '돈꽃'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배우 박세영과 장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명희 극본, 김희원 연출. 장혁, 박세영, 이순재, 이미숙, 장승조,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11일 밤 첫방송된다. 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17.11.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희원PD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주말극 '돈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희원PD는 "돈을 ?允낮 여기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돈을 쫓다 꽃 같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꼭 모시고 싶은 배우들이 다 있었던 드라마다. 작가님도 좋은 대본을 써주셨다. 시청자분들이 예상하신 방식과는 다른 이야기와 캐릭터를 보여 드리려고 한다. 주말극이라는 선입견이나 인식 보다는 새로운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장영실' '에어시티' 등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와 '맨도롱 또Œf' '화려한 유혹' '황금주머니' 등을 연출한 김희원 작가의 합작품으로 장혁 박세영 이순재 이미숙 장승조 한소희 선우재덕 박지일 신영진 추귀정 임강성 류담 박정학 이항나 윤선영 홍경연 권혁 문유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11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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