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지숙이 시민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숙은 오는 7일 덕성여자대학교를 찾아 '청년희망 커피트럭' 이벤트를 펼친다.
고용노동부가 제작지원하는 웹드라마 '희망소생사 고용씨'에 출연하는 지숙이 드라마 홍보를 위해 직접 나서는 것. 또한, 지숙은 이번 웹드라마가 청년고용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 만큼 직접 청춘의 이야기를 듣고 교감하며 응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지숙은 "취업준비생 캐릭터를 연기하며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청춘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으니 '희망소생사 고용씨'도 많이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숙이 출연하는 '희망소생사 고용씨'는 취업 준비생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11월 중 채널A와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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