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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사랑과 이동욱, 선미, 타이거JK와 윤미래까지 스타들이 '슈퍼맨' 4주년을 위해 떴다.
추성훈은 "4주년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돌아왔다"며 "사랑이가 유메를 초대하면 어떠냐고 해서 초대했다"며 유메도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사랑이와 유메는 똑같이 옷을 입은 채 토끼 카페를 방문하고 화장품 쇼핑, 찜찔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좋은 일을 위해 스타들도 동참했다. 이에 가족들은 바자회 기부 물품을 얻기 위해 지인들을 만났다.
서언, 서준의 집을 찾은 김생민은 과거 정우성의 미담을 공개하며 선물 받은 점퍼를 선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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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과 승재는 선미를 찾아갔다. "엄마보다 누나가 예쁘다"는 승재는 '가시나' 총 쏘는 안무를 따라하며 선미와 그야말로 척척 호흡을 자랑했다.
선미에게 볼 뽀뽀를 하고 "사랑해"를 외치는 승재의 모습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설아, 수아, 시안이는 저승이 삼촌 이동욱과 만났다.
이동욱은 "아이들이 기억을 할까 걱정이다"고 말했지만, 설아와 수아는 이동욱과의 추억을 기억해 이동욱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시안이는 "아빠가 괴롭히느냐"는 이동욱의 말에 "맞다"고 말한 뒤 이동욱에 귓속말을 해 이동국을 서운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설아 수아 시안이는 이동욱에 고기 쌈을 싸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반면 이동국은 자신에게 '김치'를 권하는 아이들에 또 한번 서운함을 표현했다.
특히 이동욱은 예전에 비해 훌쩍 큰 시안이의 모습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나눔 마켓을 위해 '슈돌' 가족이 총출동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