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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는형님' 슈퍼주니어 희철이 "고백에 실패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한번도 '사귀자'는 고백에 실패한 적 없다. 그 고백 멘트는 뭘까"라고 문제를 냈고, 슈주와 아형 멤버들은 다양한 답을 제시했다. 이에 희철은 "만화에 나오는 것 같은 멘트"라고 힌트를 줬다.
정답은 "나랑 사귀자. 눈감고 있을 테니 좋으면 뽀뽀해"였다. 아예 고백하러 가기 전부터 전화를 걸어 "지금 나와. 나 지금 너한테 고백하러 갈거니까"라고 돌직구를 던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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