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민과 정우성이 '소방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3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방의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이곳은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의날 기념식장. 곧 #문재인 대통령 오시면 기념식이 시작됩니다"라며 "#소방관눈물닦아주기 캠페인 동참해 주신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의 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표창원 의원과 함께 제복을 입은 정우성,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외모 만큼이나 멋진 제복핏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우성과 한지민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및 처우 개선, 소방청 독립을 돕는 볍률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소방관Go 챌린지'에 참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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