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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장쯔이가 '송송커플'의 감동적인 결혼식 현장을 전했다.
이어 "내가 본 건 송선생(송중기)의 송혜교에 대한 자상한 행동들"이라고 전했다. 장쯔이는 "날씨가 추워지자 (그는)계속해서 혜교의 손을 붙잡고 있었다. 수시로 혜교의 머리를 정리해줬다. 사랑을 맹세하면서 몇번이나 울었다"면서 "(송중기는)혜교보다 어리지만, 혜교를 깊게 사랑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장쯔이는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결혼식이었다. 사랑 앞에서 우리 모두는 그렇게 간단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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