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최민수-강주은이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금슬을 뽐냈다.
강주은은 31일 자신의 SNS에 "우린 노안도 똑같이 오네, 저 손가락 뭐지? 또 까불고 있어! 동생 같은 내 남편, 같이 나이를 먹어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민수와 강주은은 만면에 웃음을 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벌써 24년차 부부임에도 신혼부부 혹은 절친 같은 달달한 개구쟁이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최민수는 최근 종영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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